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전현무와 이준이 현지에서 직접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자신들만의 코스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차 티저에서 전현무와 이준은 '테마 여행 코스', '해외 여행지 BEST5' 등 이미 알려진 여행 정보를 따라가는 대신 직접 새로운 장소를 찾아 나선다. 전현무는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아. 다른 곳을 개척해보자"며 "말이 안 통하면, 부딪혀!"라고 말한다.
실제 여행에서도 두 사람은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한다. 전현무는 식당에서 만난 외국인 가족에게 말을 걸고, 택시에서는 소리와 손짓을 동원해 맛집을 묻는다. 이준 역시 현지어로 대화를 시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아예 안 통하네"라며 웃는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된 뒤 사전 준비 여부를 두고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스태프 항공권을 사전에 발권하고 현지 촬영 협조를 요청한 사실을 밝히며 사과했다. 이러한 논란 속 전현무는 '디스이즈 현무로드'를 통해 다시 한번 무계획 여행에 나서게 됐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2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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