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명품 뷰티 브랜드 팝업 행사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남주혁·신예은·김재원, 레드벨벳 조이, 모델 아이린·배윤영,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도 함께했다.
해린은 반짝이는 질감과 흰색 단추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배색의 화이트 카디건을 걸친 채 등장했다. 흰색 장식이 박힌 블랙 미니백과 검은색 라인이 더해진 화이트 슈즈로 통일감을 줬다. 긴 생머리는 얼굴선이 드러나도록 반묶음으로 정돈했다. 볼살이 쏙 빠진 얼굴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 해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해린이 지난해 11월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대외 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냈으며, 지난해 10월 1심 법원은 양측의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해린과 혜인은 지난해 11월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하니도 같은 해 12월 복귀 소식을 전했으며, 민지는 어도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린이 멤버들 중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뉴진스의 완전체 활동 재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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