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회복해서 돌아올 순디를 기다리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개의 쇼핑백에 망고가 한가득 담긴 모습. 라디오 측은 "순디가 제작진을 위해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디의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완벽한 하루'와 함께 기다려 주세요💚"라고 이상순이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바랐다.
이어 이상순은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다"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확실하게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 생방송에서도 건강 이상 징후를 보였다. 당시 컨디션 난조로 의무실에서 휴식을 취하다 방송 종료를 약 20분 앞두고 스튜디오에 복귀했다. 이후에도 생방송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그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이상순은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아티스트가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후 일정 역시 회복 상태를 고려해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