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장항준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천만 감독' 장항준이 신아영의 한마디로 뜻밖의 재력 과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9회는 '법 밖의 심판자들'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미국 역사 전문가 김봉중 교수, 오스만 제국사 전문가 김종일 교수, 법 전문가 최용희 변호사가 출연해 법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직접 나선 이들의 사적 복수 사건을 살펴본다.

MC 장항준, 봉태규, 신아영은 부패한 권력에 맞선 샌프란시스코 시민의 사연을 접한다. 봉태규가 "나라면 못할 것 같다"고 말하자 신아영은 "장항준 감독님의 떼돈을 후원받으면 난 하겠다"며 장항준을 끌어들인다. 이에 장항준은 "그럼 (정의 구현) 안 하는 걸로 하자"고 받아친다.
장항준 감독이 뜻밖의 '부자설'에 휩싸인다. / 사진제공=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장항준 감독이 뜻밖의 '부자설'에 휩싸인다. / 사진제공=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세 사람은 사적 복수를 범죄로 봐야 하는지, 정의 실현의 한 방식으로 볼 수 있는지를 두고 의견을 나눈다. 이어 1856년 수만 명의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이 복수를 결심한 배경과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민 자경단이 만들어진 과정을 짚는다.

1921년 독일 베를린에서 비밀 암살 작전에 나선 아르메니아인 청년의 사연도 다룬다. 신아영은 청년이 법의 테두리 밖에서 직접 복수를 선택한 이유와 그 의미를 돌아본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