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해준은 '나의 유죄인간'에서 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경위 김석진 역을 맡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미니시리즈에 도전한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과 웹툰 '여자인 걸 왜 모르지'를 원작으로 한다.
남해준이 연기하는 김석진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형사다. 냉철한 판단력과 수사력을 갖춘 인물로, 팀 후배 강재희(설인아 분)가 믿고 의지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강재희를 사이에 두고 윤이준(임시완 분)의 견제를 받게 된다.
모델 출신인 남해준은 188cm의 큰 키와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으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그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석진 역에 낙점됐다. 한편 남해준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신혜가 소속되어 있다.
'나의 유죄인간'은 다음 달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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