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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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발리 여행 중 펼쳐진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솔직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5일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에는 '먹고 (먹)기도하고...뭐였더라|발리 여행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소민은 친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다. 리조트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하트 장식과 야외 욕조, 수영장을 둘러보며 "여기 너무 허니문 같다"고 감탄했다. 아름다운 숙소 분위기에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의 천국도가 떠오른다며 여행을 즐겼다.
사진=정소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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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그림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조식을 먹던 정소민은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며 분위기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지인이 '싫어하는 사람과 천국도 가기'와 '좋아하는 사람과 지옥도 가기' 중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을 제안하자, 정소민의 선택은 '좋아하는 사람과 지옥도 가기'를 선택했다.

이후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랑이 생길 수 있는지?'를 두고는 "없던 사랑은 생기지 않는다. 작은 사랑이 커질 수는 있어도 없던 사랑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번복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정소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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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보다는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고 궁금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도 밝혔다.

그는 "누구와 함께 있는지가 중요하다. 무인도에 텐트만 치고 있어도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고 말했다. 아무리 아름다운 장소라도 함께하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행복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는 것.

술루반 비치를 찾은 정소민은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말도 안 된다. 너무 예쁘다. 이런 곳은 처음 와본다"고 감탄했다.

한편 정소민은 2017년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8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약 2년 6개월간의 공개 연애 끝에 2020년 결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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