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서바이벌 경력직 내공을 뽐낸다./사진제공=SBS
존박이 서바이벌 경력직 내공을 뽐낸다./사진제공=SBS
세계 순위 11위 노스웨스턴 대학교를 중퇴한 가수 존박이 서바이벌 경력직 내공을 뽐낸다.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로 주우재, 존박이 홍대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존박은 틈친구 최초 ‘완성형 플레이어’를 자처한다. 그는 시작부터 “저는 게임에 미쳐있다. 오락, 두뇌게임 다 좋아한다”라며 눈을 반짝인다. 그러더니 “저는 결정적인 순간에 잘 하고, 오히려 흐지부지하면 더 못한다”라며 자신만만해한다. 그간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을 비롯한 모든 틈친구가 긴장감 탓에 실전만 들어가면 실력이 급감했기 때문. 존박은 전 국민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데뷔한 경력직답게 “저는 서바이벌 출신이라 긴장될 때 더 잘한다”라고 여유를 보인다.
존박이 서바이벌 경력직 내공을 뽐낸다./사진제공=SBS
존박이 서바이벌 경력직 내공을 뽐낸다./사진제공=SBS
유재석은 게임 연습이 시작되자 분주한 형들과 달리 차분하게 구석에서 연습하는 존박의 모습에 “박이 왜 이렇게 차분하니?”라며 놀라워한다.

그러나 존박이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은 바로 틈주인과의 면대면 게임 시스템. 존박은 점점 뜨거워지는 틈주인들의 눈빛에 “나 이렇게까지 집중한 적이 없어”라며 온몸에 힘을 잔뜩 준다. 급기야 존박은 차분한 텐션을 유지하던 것도 잠시, 실수가 터지자 “이건 내 탓 아니야!”라며 목소리를 높이며 시시비비를 따진다. 그러더니 “너무 성공할 것 같아서 그렇다. 전 위기가 있어야 잘한다”라며 곧 능청스럽게 차분함을 되찾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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