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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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유튜브 시즌2의 시작을 알리며 구독자 10만 명을 향한 솔직한 포부를 드러냈다.

7일 안재현 유튜브 채널에는 '안재현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재현은 오전 7시 41분부터 카메라 앞에 등장해 "드디어 유튜브 시즌2가 시작됐다"며 박수를 쳤다. 그는 "시즌1에서는 저의 일상생활과 다양한 모습을 많이 소개했다면 시즌2에서는 제목도 정해졌다. '우물 안 재현', '우물 밖 재현'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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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익숙한 공간을 선호한다는 안재현은 "새로운 곳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는 편이다. 여행을 하려면 많은 계획을 짜고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외출도, 도전도 잘 안 한다"고 털어놨다. 시즌2를 통해 익숙한 일상은 물론 혼자서는 선뜻 가기 어려웠던 장소와 새로운 취미에도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즌2의 첫 출발지는 안재현에게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이었다. 그는 반려묘 안주의 침대와 담요부터 팬들에게 받은 선물, 지인들과 촬영한 인생네컷, 향수와 소품이 놓인 공간까지 소개했다. 다만 안방과 옷방 앞에서는 "여기는 마가 꼈다. 지금 들어가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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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과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과자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프로틴 과자를 아껴 먹고 있으며 운동 때문에 술도 끊었다고 밝혔다. 아침 운동을 앞두고 반려묘의 사료와 영양제를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모습에서는 꾸밈없는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지난 2024년 3월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안재현은 현재 구독자 약 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를 한 지 1년이 좀 넘었다. 아쉽게도 실버버튼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에 큰 목표가 있다면 실버버튼을 받아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익숙한 '우물 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와 경험을 찾아 나서겠다는 안재현이 시즌2를 통해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고 실버버튼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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