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브라이언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해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가 "연애를 많이 하느냐"고 묻자 브라이언은 "아쉽게도 연애를 안 한 지 15년이 넘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과거에는 썸을 타고 데이트하는 재미에 푹 빠져 지냈지만 어느 순간 연애에서 멀어지면서 생각도 달라졌다고.
서장훈은 브라이언이 외로움을 견딜 수 있었던 배경으로 남다른 청결 습관을 꼽았다. 그는 "브라이언에게 깔끔한 성향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스타일은 집을 깨끗하게 치우다 보면 잡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며 정리와 청소가 혼자 지내는 시간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효리는 "그래도 청소보다 사람이 중요하지 않느냐"고 반박했지만 브라이언은 곧바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환희와 함께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남다른 청소 습관과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과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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