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의 유튜브 복귀로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이수지의 유튜브 복귀로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정치색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던 방송인 이수지가 자필 사과문 발표 이후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튼튼언니가 알려주는 건강이랑 전혀 상관없는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는 지난 7월 14일 '공무원 김지영씨의 철밥통 지키기' 영상이 논란에 휩싸인 후 약 한 달 만이다.
이수지의 유튜브 복귀로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사진='핫이슈지' 유튜브 캡처
이수지의 유튜브 복귀로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사진='핫이슈지' 유튜브 캡처
지난 1일에도 '운전은 연수지 / 장롱면허 전문 / 초보운전 환영 / 30년 경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운전 연수를 해주는 중년 여성으로 변신한 그는 특유의 풍자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수지는 공무원 풍자 영상에서 올림픽 공원 시위 인원을 악성 민원인으로 묘사해 대중의 거센 반발을 샀다. 당시 제작진의 사과와 문제 장면 삭제에도 비난이 이어지자 이수지는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그러나 이수지의 복귀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댓글에는 최근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공익요원을 비난하는 듯한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끈 것을 언급했다. 일부 네티즌은 "박위한테 시선이 집중되니까 이때다 싶어서 나왔다", "박위야 고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반면 "기다렸다", "힘내라"며 응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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