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그리’ 채널에는 ‘그동안의 의혹, 직접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리는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여러 오해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버이날 콘텐츠 이후 새엄마를 향해 쏟아진 악성 댓글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당시 그리가 김구라의 집을 찾아 선물을 건넨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가족관계를 걱정했다.
한 네티즌은 “어떻게 선물 사 온 아이를 밥 한 끼를 안 먹여 보내요”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동현이 집밥 먹고 싶었을텐데 밥 좀 먹고 가라 하지”라고 지적했다. “뭔가 어색하다 밥이라도 챙겨주지 동현이 겉도는 느낌이네”라는 반응도 나왔다.
그는 “사실 내가 갔을 때 주스도 챙겨 주셨고 케이크도 주셨다. 항상 빈손으로 안 보내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도 있고 엄마가 괜히 앵글 안으로 들어오시면 좀 그럴까 봐 다 거절했다”라면서 “내가 다 떠먹을 수 있고, 사실 거기도 우리 집이다. 내가 당연히 그냥 들락날락할 수 있는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단 내가 서운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도 새엄마와 편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그리는 “새엄마와 그저께도 연락을 주고받았다”라며 자신이 맛있게 마셨던 술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리는 “우리끼리는 문제가 너무 없다”고 강조하며 방송에 나온 일부 장면만으로 가족관계를 판단하는 것은 오해라고 밝혔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이후 2021년 늦둥이 딸을 얻었다.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그리와 늦둥이 딸은 23살 터울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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