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는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갑자기 생각나서 올리는 재욱 형부와 나. 영상은 여진 언니가 찍어줬다"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지가 편안한 차림으로 최여진의 남편과 나란히 화음을 맞추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수저통과 텀블러를 마이크 삼았고, 서로의 목소리에 맞춰 노래를 주고받았다.
리지는 지난달 26일에도 부부를 만났다. 당시 리지는 "슬기로운 가평 생활"이라며 "여진언니랑 형부 덕에 올해 처음으로 서핑도 배워보고 증맬루 고마워욤🙏🏼✨"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여진이 "이쁘니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리지를 향한 각별한 애정도 보였다.
앞서 리지는 6년 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에 들어간 그는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첫 솔로 팬 미팅을 열며 약 4년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니 국내 방송 공백은 6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뒤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다. 같은해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시작으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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