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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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지원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더후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원은 블랙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해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제품은 나임 칸(Naeem Khan)의 'Halter Fit-and-Flare Gown with Floral Applique'로, 가격은 836만6000원이다.

해당 드레스는 목선을 드러내는 홀터 디자인과 몸을 따라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상체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잡아주면서 스커트 부분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핏이 김지원의 늘씬한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지원./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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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 드레스 위에 더해진 골드 컬러의 플라워 아플리케 자수가 포인트가 됐다.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화려함을 더하면서도 과하게 튀지 않아 김지원 특유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 바닥까지 길게 내려오는 드라마틱한 기장 역시 포토콜에 걸맞은 존재감을 더했다.

나임 칸은 인도계 미국인 디자이너 나임 칸이 이끄는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다. 정교한 자수와 비즈 장식, 화려한 패턴을 활용한 이브닝웨어로 잘 알려져 있다. 김지원이 선택한 드레스 역시 브랜드 특유의 섬세한 장식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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