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 사진=Teen Vogue
에반 / 사진=Teen Vogue
솔로 가수 에반(EVAN)이 미국 패션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틴보그는 지난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반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에반은 바이크를 타고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기타와 킥보드를 결합한 소품을 악기처럼 다루며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고, 깨진 헬멧을 쓴 사진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서로 다른 연출을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매력과 무대를 향한 열정을 나타냈다.
에반 / 사진=Teen Vogue
에반 / 사진=Teen Vogue
에반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마치 누군가 계속 저를 쫓아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는데, 아마 그 사람은 저 자신일 것"이라며 "저는 끊임없이 변화하거나 발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좀처럼 만족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완수해야 할 목표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직접 프로듀싱을 이끈 새 앨범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에반은 "제가 프로듀싱했다는 이유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음악 그 자체가 듣는 이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 노래를 들으시고 좋은지 판단해 주시면 좋겠다. 좋은 음악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반은 오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DEATH OF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첫 컴백에 나선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를 비롯해 에반의 내면을 여러 장르의 사운드로 풀어낸 총 8곡이 수록된다. 'DEATH OF ME'는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의 사전 저장(Pre-save) 수를 집계하는 '사전 저장 상위 10위'(Top 10 countdowns)에서 6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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