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아이비 SNS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아이비 SNS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또다시 거침없는 화법으로 저격에 나섰다.

아이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욕의 원화 15만 원짜리 자석 네일 실력... 하..."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비가 젤 네일을 받은 모습. 그러나 아이비는 만족하지 못한 반을을 보였다. 그는 "왜 이렇게 울퉁불퉁하냐"며 고르지 못한 표면을 지적했고, 색에 대해서도 "내가 고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너무 불친절하다"며 직원을 겨냥하기도 했다.
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아이비는 지난 3월에도 타국에서 네일을 받은 후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주에 팁 포함 한국 돈으로 14만 원 주고 자석 네일 받았는데 코딱지 색으로 해줌"이라며 "빛도 없고 그냥 그지같다"고 언급했다.

아이비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거친 화법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두 시간 동안 뽑고 갔는데.. 잡초 XX 생명력 영 밉상이네"라며 관리가 어려운 주택의 잡초에 불쾌감을 보였다. 2024년 8월에도 "열받게 하는 잡초 XX", "이 XX 이름 이거인 듯", "내가 이겨 이 XX야" 등 거침없는 욕설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6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으로 출연한다. 모든 대사와 넘버를 영어로 소화한다. 현지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으며, 현지에 도착해서는 "부담감에 하나도 신나지 않고 즐겁지 않다"고 긴장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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