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하차하고 안성훈이 '알토란' 새 MC로 출연한다./사진=텐아시아DB
데니안이 하차하고 안성훈이 '알토란' 새 MC로 출연한다./사진=텐아시아DB
그룹 god의 멤버 데니안이 11개월 만에 MBN '알토란'에서 하차한다. 새 MC로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낙점됐다.

오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알토란’ 609회에는 안성훈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갖는다.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요리를 접해온 안성훈은 평소에도 음식과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훈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알토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한다. 이에 이상민은 "'알토란'이 보기엔 평화로워 보여도 알고 보면 굉장히 치열하다"며 자신감을 묻고, 안성훈은 "저도 요식업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이어 "시청자분들께 즐겁고 유익한 정보를 전할 수 있는 MC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
안성훈이 '알토란' 새 MC로 출연한다./사진제공=MBN
안성훈이 '알토란' 새 MC로 출연한다./사진제공=MBN
그는 콘서트로 전국 방방곡곡을 찾을 때마다 그 지역 맛집을 직접 찾아갈 정도로 음식에 진심인 미식가라고.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마다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 어떤 특별한 맛과 비법이 있는지 찾아보는 게 취미일 정도로 요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힌다.

안성훈의 합류에 ‘알토란’ 식구들도 반가움을 표한다. 이상민은 “이미 이분을 ‘알토란’ 식구라고 생각했다”며 반기고, 현장에서는 ‘알토란 새 가족’ 안성훈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안성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수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미스터트롯2’ 도전을 망설이던 안성훈에게 힘을 실어줬던 한혜진은 “짧은 시간 동안 성장한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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