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춘이다 청춘"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해외에서 일정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한 모습. 공항에서 한 커플을 만난 듯한 이솔이는 "내 앞에 귀여운 커플"이라며 "다정한 말투에 치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기분 좋다"라면서도 "부럽다"라고 속마음을 보였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6월부터 거듭 이혼설이 제기됐다. 이솔이가 SNS에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 등 의미심장한 멘트를 털어놓는 영상을 업로드하면서다. 당시 한 누리꾼은 "설마 박성광 님과 이혼했어요?"라고 물었고, 이솔이는 "아니요"라며 일축했다.
그러나 이혼설은 다음달 다시 불거졌다. 이솔이가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여름휴가를 남편과 가냐"는 물음에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없는 시간을 빼서 휴가를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 즐겁게 다녀오자 주의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 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그는 지난해 2세가 없는 이유를 해명하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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