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WANNA ONE GO in LA(워너원고 in LA)'에서는 워너원의 KCON LA 무대 준비 과정과 공연 이후 일상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자의 일정 속에서도 다시 한 팀으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9인 버전으로 기존 안무의 합을 맞추는 한편, 신곡 '다시 봄바람'의 퍼포먼스도 새롭게 익혔다. 이 과정에서 함께하지 못한 라이관린의 메시지가 깜짝 공개됐다. 라이관린은 "무대 잘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멤버들을 응원했다.
앞서 라이관린은 2019년 1월 워너원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감독으로 진로를 전향했다. 이후 아이돌 은퇴 의사를 밝힌 만큼 이번 콘텐츠를 통해 전해진 그의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공연 이후에는 멤버들의 LA 일정이 이어졌다. 김재환과 하성운은 '인앤아웃 버거'를 찾아 러닝에 나섰고, 일부 멤버들은 로보택시를 체험했다.
샌타모니카 비치에서는 포스터 촬영과 롤러코스터 탑승 등을 즐겼다. 윤지성은 사격에 도전해 박지훈에게 새로운 인형을 선물했고, 멤버들은 머슬 비치에서 '밧줄 전쟁'을 벌이며 시간을 보냈다.
'WANNA ONE GO in LA'는 공개 직후 공식 SNS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한국을 포함한 112개 지역에서 시청이 이어졌으며, 공개 당일 이용자 수는 전일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의 10대 시청 비중도 지난 시즌 마지막 회보다 10% 이상 늘었다.
2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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