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전문 플랫폼 헤븐리 측이 새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 주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년, 주의'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임시 교사 장기우와 모두가 기피하는 21세 유급생 이현재가 학교에서 만나 서로에게 이끌리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교사와 학생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알아가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류세일은 과거의 상처와 소문으로 교사의 꿈을 잃은 뒤 임시 교사로 살아가는 장기우 역을 맡았다. 류세일은 지난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젊은연극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기우와 얽히는 낙원고등학교의 21세 유급생 이현재 역에는 신예 하정훈이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드라마에 도전하는 하정훈은 누구도 믿지 못한 채 살아가다 자신에게 편견 없이 다가온 장기우에게 강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제작은 BL 드라마 '회색기류'를 선보였던 낙원맨션이 맡았으며 이손음 감독이 연출한다.
헤븐리 측은 "'소년, 주의'는 교사와 학생이라는 관계 안에서 피어나는 위험한 감정과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는 두 인물의 끌림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소년, 주의'는 오는 30일 헤븐리를 통해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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