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7 측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NOS7은 손흥민 선수의 일상 속 더 나은 휴식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그동안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지난 몇 년간 NOS7이 걸어온 소중한 시간은 모두 고객 여러분 덕분이었다.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과 작은 행복을 전한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NOS7은 2022년 6월 처음 선보인 패션 브랜드다. 손흥민의 영문 성인 'SON'을 거꾸로 배열한 'NOS'에 그의 등번호인 숫자 7을 결합해 이름을 지었다.
반소매 티셔츠를 비롯해 맨투맨, 후드티, 바람막이 등 의류 제품을 주로 판매해왔다. 손흥민은 브랜드 론칭 초기 사업을 위해 설립된 법인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NOS7은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약 4년 반에 걸친 운영을 마무리한다. 이하 손흥민 패션 브랜드 NOS7 글 전문
안녕하세요, NOS7입니다.
NOS7은 손흥민 선수의 일상 속 더 나은 휴식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그동안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쉽게도 NOS7 브랜드는 202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에는 선수로서 남은 시간을 무엇보다 축구에 온전히 집중하며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손흥민 선수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몇 년간 NOS7이 걸어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은 모두 함께해 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NOS7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과 작은 행복을 전한 브랜드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NOS7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손흥민 선수와 NOS7이 전하고자 했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OS7 드림.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