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중국 대련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 사진='이민정 MJ' 유튜브 캡처
이민정이 중국 대련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 사진='이민정 MJ' 유튜브 캡처
배우 이민정이 양가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 중 일행이 흩어지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지난 1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양가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효도 골프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가족들과 중국 대련으로 떠났다.
이민정이 중국 대련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 사진='이민정 MJ' 유튜브 캡처
이민정이 중국 대련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 사진='이민정 MJ' 유튜브 캡처
이민정은 가족들과 골프를 한 뒤 저녁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엄청난 인파가 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이민정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며 "역시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군"이라고 토로했다. 이민정은 딸 서이랑 곤돌라를 타려고 했으나 잠들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가족들이 이 (사람)많은 데서 뿔뿔이 흩어져가지고 큰일 났다 지금"이라고 걱정했다.

이민정은 "한 명은 서 있고, 한 명은 찾으러 가기로 하고 지금 난리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인파를 향해 아들 이름을 부르며 답답해했다. 드디어 가족을 만난 이민정은 "정말 10년 감수했다. 너무 놀라서 집에 갈까 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길까지 헤맸는데 타자'라고 해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아시아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동방수성에서 곤돌라를 타며 여행 분위기를 냈다. 이민정은 예쁜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베니스는 베니스인데 왜 한숨이 나오냐"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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