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에 250억을 투자하면서 달라진 생활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37년째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임채무가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임채무에게 “아이들을 위해 전 재산 들여 만든 두리랜드가 개장 37주년을 맞았지만, 줄곧 적자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임채무는 “개장 이후 적자가 아니라, 원래 대출받아서 했으니까 그때부터 빚쟁이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출이 많다. 전기료가 수천만 원이고 급료, 세금,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게 관리비”라고 운영에 드는 비용을 설명했다.

유재석이 당시 투자금에 대해 묻자 임채무는 무명 생활 이후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성공으로 큰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료 등을 다 현찰로 받았는데, 당시 한 달에 1억 원 정도 벌었다. 대단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두리랜드에 들어간 금액에 대해서는 “한 250억 원 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임채무는 자신이 벌어들인 돈뿐 아니라 보유했던 재산까지 두리랜드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동 상가 있었고, 안성 별장 있었고, 요트랑 캠핑카 다 없앴다. 여의도 집 두 채를 한꺼번에 다 팔아버렸으니까, 갈 데가 없어서 보니까 면사무소 옆에 7평짜리 원룸이 있더라”라며 원룸살이를 했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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