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넥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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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튜넥스(TUNEXX)가 비주얼과 피지컬을 첫 컴백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멤버들은 운동과 다이어트는 물론, 자신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표정과 동작까지 연구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준비했다.

튜넥스는 최근 텐아시아와 만나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MODE'(블루 모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튜넥스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 등 뚜렷한 비주얼 색깔을 지닌 보이그룹을 선보여왔다. 그 계보를 잇는 신인으로서 비주얼적인 면에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튜넥스 멤버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후는 "이번 안무에는 멤버들의 비주얼을 보여줄 수 있는 동작이 많다. 살짝 섹시한 분위기의 동작도 있어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성준은 비주얼에 더해 멤버들의 피지컬도 강조했다. 그는 "멤버들이 키가 큰 편이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피지컬과 안무를 함께 봐주시면 더 멋있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튜넥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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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개월 만에 나서는 첫 컴백인 만큼 외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리더 동규는 "데뷔 활동을 모니터링하면서 비주얼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았다"며 "멤버들이 운동과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의 분위기는 '댄디 섹시'다. 성준은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표정과 연기에도 공을 들였다. 그는 "이번 장르가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라 팬들에게 잘 보여드리기 위해 액팅을 많이 연구했다"며 "브리지 파트가 제가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특히 집중해서 연습했다. 그 부분을 눈여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을 '기세팀'이라고 표현했다. 성준은 "저희에게는 비주얼과 피지컬뿐 아니라 무언가를 밀고 나가는 기세가 있다"고 말했다. 동규도 "모든 것에 기세를 불어넣는 팀"이라고 덧붙였다.

튜넥스가 지난 2일 발매한 미니 2집 'BLUE MOD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SYNC UP'(싱크 업), 'ANSWER'(앤서), 'OVER X'(오버 엑스)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첫 컴백을 통해 한층 성숙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한 이들이 '비주얼 명가'의 계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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