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러브 프레젠트'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신세경이 '러브 프레젠트'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신세경이 치과의사로 분해 정해인과 9년 차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1일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이 "신세경이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 중 신세경은 정해인이 연기하는 변호사 하도운의 첫사랑이자 9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강채린 역을 맡는다.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인 9년 차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다른 이성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 등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과 최보윤 감독이 연출하고 최수영, 남인영 작가가 집필한다.

신세경이 맡은 강채린은 치과 페이닥터로, 한 길만 걸어온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오랜 연애에서 오는 익숙함과 편안함 속에서 새로운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휴민트'에서 채선화 역을 맡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또 '세작, 매혹된 자들', '런 온',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온 그가 '러브 바이러스'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러브 바이러스'는 내년 중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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