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균이 '짠한형'에 출연했다./사진='짠한형 신동엽'
이현균이 '짠한형'에 출연했다./사진='짠한형 신동엽'
배우 이현균(42)이 지난 4월 결혼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ENA 드라마 '신병4' 이현균, 김민호, 김동준, 남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짠한형에 신병즈 등판이라니...! 돌아온 신병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하 '김부장')에서 인사팀 부장 최재혁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뒤 '신병4'에 대대장 변혁진으로 합류한 이현균은 무명 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L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작품을 하면 쭉 나갈 수 있는 알바를 못 한다. 언제든 촬영을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곳은 하루하루 근무 변경이 가능한 밤샘 알바였다"고 밝혔다.
이현균이 '짠한형'에 출연했다./사진='짠한형 신동엽'
이현균이 '짠한형'에 출연했다./사진='짠한형 신동엽'
이현균은 "스티커 붙이는 단순 작업은 괜찮았다. 근데 프레셔라고 팡 찍는 건 2인1조로 했다. 나중에 허리가 끊어질 거 같다. 밤새도록 하는데 그게 페이가 셌다. 야간 업무에다가 힘든 일이라 20만원 정도를 받았다. 5일 일하면 보름을 살 수 있었다"며 5~6년 전까지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현균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식은 작년에 잡아뒀는데, '신병4'가 들어왔다. 결혼식이 있고 신혼여행도 다녀올 거 같아서 가능할까 물어봤는데 다행히도 배려해 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아내와는 성당에 함께 다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동네에 살다 보니까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얘기가 잘 통하더라"고 말했다.

만난 지 9개월 만에 결혼식에 골인했다는 이현균은 신동엽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고 한 뒤 바로 '신병4' 팀에게 청첩장을 돌린 것이냐"라고 하자 "정확하다. 첫 리딩날 청첩장을 이만큼 가져갔다. 안 주는 것도 이상했다. 줄 때도 쑥스럽긴 했다"고 털어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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