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 사진=텐아시아 DB
선미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선미가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돌연 취소했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취소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오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SUNMI Shanghai Fan Meeting <Meet SUNMI in Late Summer> 와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행사 개최를 앞두고 현지 운영 및 제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어비스컴퍼니는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에서 팬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팬미팅을 준비해 온 만큼, 예정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은 현지 주최 측 및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되며, 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일정은 관련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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