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이 CIX 탈퇴 이후 워너원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진영이 CIX 탈퇴 이후 워너원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진영이 아이돌 그룹 CIX 탈퇴 이후 워너원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재결합 활동에는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중국에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이 불참해 9인조로 뭉쳤다.

1일 오후 6시 처음 공개되는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WANNA ONE GO in LA'(워너원고 인 엘에이)에서는 'KCON LA 2026' 무대에 오른 워너원의 모습과 공연 이후 LA에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다.

배진영은 오랜만에 워너원 멤버들과 한 무대에 선 뒤 "역시 저는 워너원이 퍼스널 컬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워너원 공식 활동 종료 이후 2019년 7월 CIX로 재데뷔했다. 이후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2024년 8월 팀을 탈퇴했다. CIX는 배진영 탈퇴 후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다 올해 4월 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재결합 무대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박지훈은 "오랜만에 모여 수다도 떨고 같이 연습도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함께 있던 시간들이 추억처럼 예쁘게 다시 지나가는 장면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대휘는 팬들과 멤버들을 바라보며 "계속 울컥했다"고 털어놨고, 김재환은 다시 모였음에도 "예전처럼 편하고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배진영이 CIX 탈퇴 이후 워너원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CJ ENM
배진영이 CIX 탈퇴 이후 워너원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CJ ENM
옹성우는 무대 전 긴장감과 멤버들과의 호흡, 팬들의 함성을 떠올리며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표현했다. 박우진은 "설레고 행복했다"고 했고, 윤지성은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멤버들이 있다는 점에서 "의지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긴장과 설렘 속에서도 멤버들과 호흡한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다"고 말했으며, 하성운은 "믿기지 않았고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되는 1회에서는 'KCON LA 2026' 무대 비하인드와 함께 공연 직후 시작된 멤버들의 자유 여행도 이어진다. 각자 LA에서 해보고 싶었던 '워너리스트'를 따라 움직이며 직접 기록한 모습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멤버들이 공연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장난기 넘치는 워너원으로 돌아갔다"며 "KCON LA의 순간부터 멤버들이 직접 기록한 자유로운 시간까지 무대 안팎의 온도 차가 1회의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WANNA ONE GO in LA' 1회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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