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이 과거 장항준과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 사진=텐아시아DB
임우일이 과거 장항준과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 사진=텐아시아DB
코미디언 임우일이 13년 전 장항준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에서는 '왕실 의문사, 소문과 의혹 사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임우일, 장항준, 프로파일러 표창원, 역사학자 박정규가 출연해 유럽 왕실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살펴본다.

임우일은 MC 장항준에게 "감독님 혹시 나 기억 안 나냐?"고 물으며 13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일화를 꺼낸다. 그는 "그때 감독님이 하신 한마디에 지금까지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살고 있다"며 "그때는 귀담아듣지 않았는데 천만 감독님이 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왕실 의문사에 대해 다룬다. / 사진제공=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왕실 의문사에 대해 다룬다. / 사진제공=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이날 방송에서는 스코틀랜드 왕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스페인 왕세자의 사망 사건을 다룬다. 출연진은 당시 남겨진 역사 기록과 현장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추리한다. 폭발 지점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시신, 용의자로 지목된 스코틀랜드 여왕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공식 사인이 '병사'로 발표된 스페인 왕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루머도 함께 짚는다.

임우일은 목소리 연기를 곁들여 사건을 브리핑하고 표창원은 당시 현장을 프로파일링한다. 출연진은 수백 년 전 발생한 왕실 의문사를 현재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본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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