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이 뮤지컬 '렘피카'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PL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영이 뮤지컬 '렘피카'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PL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부친이 지난 30일 오전 8시 별세했다. 향년 91세.

김선영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김우형은 이날 자신의 SNS 스토리에 "빈소가 충북 청주입니다. 먼 길 불편하실 것 같아 가족장으로 조용히 모시겠습니다. 마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장인어른의 부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우영은 김선영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고인의 발인은 9월 1일 오전 7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사진=김우형 SNS
사진=김우형 SNS
김선영의 부친상으로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캐스팅 일정도 변경됐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디 핸슨 역 김선영 배우 개인 사정(부친상)으로 부득이하게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김선영이 오르기로 했던 오는 9월 1일 19시 30분 공연은 신영숙이 채울 예정이다. 김선영은 오는 9월 3일 19시 30분 무대에 오른다.

한편 김선영은 7살 연하의 김우형과 6년 연애 후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렘피카'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김선영은 지난 8월 1일부터 '디어 에반 핸슨'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 그는 오는 9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가미'에서 이녕 목소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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