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WANNA ONE GO in LA(워너원고 인 엘에이)' 첫 공개를 하루 앞둔 31일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에는 'KCON LA 2026' 무대와 멤버들이 직접 기록한 LA에서의 일상이 담긴다.
멤버들은 각자의 키워드를 통해 다시 워너원으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다시 보고 싶고 그리울 사람'을 꼽으며 "워너블과 멤버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고 다시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해 호평받았다. 해당 작품은 1692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지훈에게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이대휘는 이번 만남을 '타임머신'에 빗대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워너블과 무대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는 게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 김재환은 "다시 만나도 역시나 워너원"이라며 시간이 흘렀음에도 멤버들이 모이면 과거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되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촬영 중에도 '아, 이래서 워너원이었지'라고 느낀 순간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워너블을 향한 고마움도 이어졌다. 윤지성은 멤버들과 함께한 'KCON LA 2026' 무대와 이번 여정을 떠올리며 '워너블 덕분에 다시 만났어'라는 키워드를 꼽았다. 팬들이 기다리고 그리워해 준 덕분에 워너원이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는 의미다.
황민현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던 중 멤버들과 떠난 LA를 '평범한 일상 속 찾아온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배진영은 워너원과 워너블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라고 설명했고, 하성운은 '먹고 자고 떠들고 웃고 놀고'라는 말로 멤버들과 보낸 시간을 압축했다.
멤버들은 첫 공개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도 건넸다. 박지훈은 "재밌게 봐주시고 저희를 지금까지 아낌없이,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이번 워너원고는 브이로그 형태로 매우 캐주얼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고, 김재환은 "멤버들끼리 있을 때 나오는 편안하고 장난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저희와 함께 LA에 다녀온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옹성우는 "워너블의 응원과 에너지 덕분에 또 좋은 기회로 함께 모일 수 있었다"며 "저희도 넘치는 에너지를 마구마구 발산했으니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박우진은 "또다시 기다려주신 워너블께 감사드리고, 늘 함께 행복한 순간을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윤지성은 "워너블이 기다려주고 소망해 준 덕에 KCON LA 무대에도 오르고 'WANNA ONE GO in LA'도 찍을 수 있었다. 열심히 촬영했으니 재미있게 봐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민현은 "멤버들이 굉장히 즐겁게 촬영한 만큼 워너블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많이 시청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배진영은 "준비되셨나요, 워너블? 기대하세요. 큰 거 옵니다!"라고 예고했다. 하성운은 "이번 편도 역시 행복해하는 워너원의 모습을 보고 워너블과 시청자분들도 웃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WANNA ONE GO in LA'는 9월 1일과 8일 오후 6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최초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Mnet에서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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