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413회에서는 ‘80대’ 배우 선우용여와 그녀의 첫 매니저가 함께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선우용여의 매니저는 15년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방송작가로, 약 1년 전부터 선우용여의 매니저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선우용여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을 당시, 미국에 있던 가족들이 귀국하기 전까지 직접 간병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낸 인물이다. 이후에도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선우용여를 살뜰히 챙기며, “이분을 지켜드려야겠다”고 결심한 매니저의 사연까지 공개된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약 30년간 인연을 이어온 박미선과의 특별한 만남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엄마’와 ‘딸’이라고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암 투병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의 모습에서 지난날의 자신을 보는 듯해 더욱 안타까웠다는 선우용여는, 지금의 시간을 “열심히 살아온 것에 보답처럼 찾아온 시간”이라 말하며 긍정적인 인생 철학을 전한다. 박미선 역시 생일을 앞둔 ‘엄마’ 선우용여를 위해 특별한 생일 축하를 준비한다.
한편, 지난 28일 열린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 제작발표회에서 김광규는 "지난 시즌 선우용녀 선배가 제일 힘든 편이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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