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28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EP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FALLEN ANGEL'을 비롯해 'HEAVEN'(헤븐), 지난 7월 먼저 발표한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 등 3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FALLEN ANGEL'은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악기 구성을 간소화한 어쿠스틱 팝이다. 안식처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HEAVEN'은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면서도 관계를 놓지 못하는 이야기를 거칠고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보컬로 풀었다.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는 무대 위 화려함에 가려진 제니의 내면에 초점을 맞췄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자유를 느끼는 과정을 그렸다.
선공개곡 'Less than a Lover'는 애플뮤직 '오늘의 TOP 100: 대한민국'과 2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에서는 골드 인증을 받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0월 30일 발매되는 피지컬 EP는 총 6곡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EP에 담긴 3곡 외에 'sweettooth'(스위트투스), 'lockitdown'(락잇다운), 'Face'(페이스)가 추가된다. 제니가 팬들을 위해 직접 고른 이 세 곡은 피지컬 EP에만 수록된다. 해당 음반은 지난 2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직후 매진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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