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이상준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더블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이상준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더블
개그맨 이상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24시간 동안 8끼에 도전한다. 현지에서는 가게 사장 딸에게 난데없는 "아이 러브 유" 고백을 받는가 하면 자신을 알아보는 미국 팬까지 만난다.

28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스튜디오더블의 새 유튜브 콘텐츠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1회에서는 제한 시간 24시간 안에 현지 맛집을 찾아 나서는 이상준의 하노이 여행기가 펼쳐진다.

새벽 4시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이상준은 너무 이른 시간 탓에 시작부터 불만을 토로한다. 첫 번째 여행지인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하기 전 그는 "한국에 없는 것들이 많다. 하노이에 먹거리, 볼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하루 만에 완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힌다.

이상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이른 새벽 출국해 하루 동안 먹고, 보고, 체험한 뒤 돌아와야 하는 '원데이 해외여행'에 나선다. 구독자들이 직접 추천한 하노이 맛집을 찾아 무려 8끼에 도전한다.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1회가 28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더블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1회가 28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더블
첫 번째 코스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한 것으로 유명한 하노이의 분짜 맛집이다. 이상준은 직접 소스를 조합하며 자신만의 먹는 법을 찾아내는가 하면, 유명세에 휩쓸리지 않고 솔직한 맛 평가를 내놓는다.

평소 동묘와 광장시장 등 재래시장 방문을 즐긴다는 이상준은 하노이 동쑤언 시장 먹자거리도 찾는다. 관광객보다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시장을 누비던 그는 새우튀김 식당에서 사장과 직접 소통하며 뜻밖의 케미를 보여준다. 급기야 가게 사장의 딸에게 "아이 러브 유"라는 고백까지 받는다.

하노이 올드쿼터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고 전통 디저트까지 맛본 이상준은 3년 연속 미슐랭에 이름을 올린 쌀국수 맛집으로 향한다. 가게 앞에 늘어선 긴 줄을 본 그는 "쌀국수가 얼마나 맛있으면 3년 연속 미슐랭이냐", "쌀국수집을 이렇게 줄 서서 먹는다고?"라며 놀라워한다.

하노이 한복판에서는 예상치 못한 만남도 성사된다. 식당에서 이상준을 알아본 미국 팬이 등장한 것. 머나먼 타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만난 이상준은 반가움도 잠시 뜻밖의 요청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상준이 24시간 안에 8끼를 소화하고 하노이 원데이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회는 28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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