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는 27일 유튜브 채널 '안나와_ With ANNA'에 'My daily life | Q&A(넷째 임신/건강) with 건후 생일파티 준비'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번 영상은 구독자들과의 Q&A로, 안나는 임신을 비롯해 여러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로운 아기를 맞는 기분은 어땠냐는 물음에 안나는 "저도 행복, 주호도 행복, 모두가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어 "저에게도 꽤 새롭게 느껴진다. 인생의 또 다른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익숙하지만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정말 좋다"고 전했다.
임신 소식을 알았을 때 아이들은 어땠냐는 물음에 "정말 기뻐했다"고 답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기가 빨리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은 원래 어린아이들이나 아기들을 좋아한다.아이들을 대할 때 다정하고 잘 돌봐준다. 나중에 아기와 집에서 함께 살 때도 그 열정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위스에서 출산할 예정이냐는 물음에 "이번에는 아니다"라며 한국에서의 출산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한국에서 출산하고 산후조리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예전부터 한국의 산후조리원과 출산 후 엄마들에게 제공되는 많은 지원에 대해 꽤 궁금했다.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정말 독특한 출산 문화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은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안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째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치료를 마치고 회복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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