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박정현, 변요한과 문지훈, 수민, 실리카겔이 출연해 무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박정현은 듀엣 코너 '두 사람'에서 성시경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빅정현'을 개설한 그는 "코로나19 시국 이후로 무대가 고프더라. 저만의 무대를 찾기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이유를 밝힌다. 이에 성시경은 하하에게 들었던 조언을 토대로 유튜브 운영 방법을 전한다. 박정현은 자신의 대표곡도 즉석에서 부른다. 무대를 지켜본 성시경은 "관객분들의 이런 리액션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변요한의 연애 이야기도 나온다. 지난 5월 방송에 출연한 티파니의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던 그는 "얼마나 사랑하나?"라는 성시경의 질문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답한다.
실리카겔은 팀 결성 과정과 결혼 이후 달라진 일상을 이야기한다. 김한주는 성시경과 불면증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결혼을 하니까 잘 자게 됐다"고 말한다.
실리카겔은 미디어 아트 수업을 계기로 처음 팀을 결성했으며, 당시 원년 멤버가 현재 '성시경의 고막남친' 미술 감독으로 녹화 현장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힌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실례카겔' 패러디에 대해서는 "너무 흥미롭고 기분이 좋았다"고 반응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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