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사진=SNS, MBC
황재균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사진=SNS, MBC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18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13회에서는 은퇴 후 일상을 보내는 황재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황재균은 길게 기른 머리와 현역 시절보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은퇴 후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약 6개월간 체중 감량에 나선 결과 총 18kg을 뺐으며, 체지방률은 3.9%까지 낮췄다고.

이날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황재균은 그동안 참아왔던 음식들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아침부터 피자와 파스타, 도넛, 과자 등을 연이어 먹으며 식단 관리에서 벗어난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황재균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사진제공=SNS, MBC
황재균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사진제공=SNS, MBC
당초 이날은 황재균의 은퇴식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폭염으로 행사가 잠정 연기되면서 준비했던 일정도 모두 미뤄졌다. 예상하지 못한 연기에도 황재균은 추후 열릴 은퇴식을 위해 은퇴사를 작성한다. 현역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글을 쓰던 그는 결국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린다.

한편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며, 국내 복귀 후에는 KT 위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해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약 20년에 걸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연애 프로그램 '원수는 외야석에서♥' 출연 소식을 알리며 방송인으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황재균의 은퇴 후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