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평창동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사진=SNS 갈무리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평창동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사진=SNS 갈무리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평창동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김숙과 함께 경기 화성시 동탄 지역 임장에 나섰다.

방송은 2026년 상반기 높은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한 동탄 지역을 둘러보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이 위치한 화성시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인구도 꾸준히 늘어난 지역이다. 특히 이현이는 남편이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만큼 과거 동탄에서 집을 알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평창동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평창동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첫 번째 임장지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른바 '동탄 3대장' 아파트 중 한 곳이었다. 거실 통창 너머로 골프장이 한눈에 들어왔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현이와 이혜정은 엄마들의 골프장 이용 시간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편의 취미 방에는 아내의 그림이 자리하고 있어 부부간 공간 활용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22억5000만원이었다. 세 사람은 이후 인근 부동산을 방문해 동탄 일대의 집값과 시세를 살펴봤다.

다음으로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 사이에 조성된 단독주택 단지를 찾았다. 평창동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이혜정은 김숙이 해당 지역을 두고 "평창동의 평지 버전"이라고 표현하자 공감했다. 이현이는 매물을 둘러보며 "전원주택이 아닌 성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방문한 단독주택은 곡선으로 마감한 벽면과 높은 층고의 거실을 갖추고 있었다. 야외에는 자동 개폐식 데크 아래 프라이빗 수영장이 마련돼 있었다.

1층 주방을 살펴보던 중 이혜정은 평소 남편 이희준의 동료 배우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해준다고 밝혔다. 평창동 자택에서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해 온 일상을 언급한 것.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에는 대형 책장이 설치돼 있었고, 2층에는 순환 구조로 연결된 안방과 복층 형태의 딸 방이 자리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지하에는 차고와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등이 마련돼 있었다. 해당 단독주택의 매매가는 45억원으로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둘러봤다. 삼성전자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로, 단지 내 단 6세대뿐인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거실은 높은 층고와 대형 창을 갖추고 있었으며 창밖으로 동탄2신도시가 내려다보였다. 안방에는 두 개의 발코니가 자리했고, 2층에는 동탄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순환 구조의 베란다가 마련돼 있었다. 매매가는 14억원으로 공개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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