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 새 작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을 선보인다./사진제공=tvN
송강이 새 작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을 선보인다./사진제공=tvN
배우 송강(32)이 군 복무 중에도 '1일 1팩'으로 피부를 관리했다고 밝힌 가운데, 새 작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각각 피아니스트 강비오와 최정요, 비올리스트 홍재인 역을 맡는다.

차분한 성격의 엘리트 피아니스트 강비오로 분한 송강은 이준영, 장규리와의 호흡에 대해 "최정요 역의 이준영 배우, 홍재인 역의 장규리 배우와 촬영이 정말 좋았다"며 "현장에서 장면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면서 훨씬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했던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유독 생각난다. 아름답고 새로운 풍경 속에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컸기에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송강은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앞서 군 복무 당시 피부 관리를 위해 하루에 팩을 하나씩 했다고 밝힌 그는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교복 차림으로 고등학생 캐릭터를 소화했다.
송강이 새 작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을 선보인다./사진제공=tvN
송강이 새 작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을 선보인다./사진제공=tvN
신예 피아니스트 최정요 역을 맡은 이준영은 "송강 배우, 장규리 배우 모두 책임감이 정말 강한 배우들이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배운 점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특히 '요즘 트렌드의 연기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 다시금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또래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포핸즈'는 저에게 매우 뜻깊은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절대음감의 비올리스트 홍재인을 연기한 장규리는 "송강, 이준영 배우가 먼저 스스럼없이 다가와 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며 두 배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두 분 모두 장난기가 많으셔서 현장 분위기도 항상 밝았고 웃으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많다. 그런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저희의 호흡도 자연스럽게 맞아 갔고, 그 케미스트리가 작품 속에도 잘 녹아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강, 이준영, 장규리는 작품에서 우정과 경쟁을 오가는 세 청춘의 관계를 그린다. 서로를 의지하면서도 음악 앞에서는 치열하게 맞서는 강비오와 최정요, 두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는 홍재인의 관계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포핸즈'는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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