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강나미'에는 '지하철 친구와 하늘이의 진짜(?) 첫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강남과 이른바 '지하철 친구'로 알려진 최승리 씨가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의 자리에 강남의 조카 하늘이 합류했다. 하늘은 당초 강남의 촬영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후 마음을 바꿔 현장을 찾았다.
강남은 앞서 하늘에게 전화를 걸어 "고기 먹는 거 촬영할 건데 올래?"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늘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자 통화를 마쳤고, 이후 하늘이 예고 없이 촬영장에 나타나자 강남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남은 "미안해서 왔구나"라며 고마워했다. 처음에는 촬영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하늘이 결국 삼촌을 신경 써 현장을 찾은 사실에 강남 역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식사를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처음 만난 하늘과 최승리 씨는 평소 궁금했던 점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도중 하늘은 최승리 씨에게 "지금 2세 계획이 있으신가요?"라고 질문했다. 최승리 씨는 2세 계획이 있다고 답하며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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