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정시아 4년 만의 완전체 가족여행! 솔직히 말하면… 이번 가족여행 순탄치 않았습니다 (일본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 아들 백준우, 딸 백서우와 일본 도쿄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정시아는 준우가 중학교 때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해 가족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영상에 등장한 준우는 엄마 정시아와 아빠 백도빈을 골고루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009년생인 준우는 농구선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기준 키가 183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를 훌쩍 넘어선 키와 늠름한 체격이 감탄을 자아냈다.
출국 전 인천공항 라운지에서는 뜻밖의 만남이 이뤄졌다. 정시아는 식사 중이던 준우에게 "봤어? 못 봤어?"라고 물은 뒤 "여자 아이돌이 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예쁘다"고 귀띔했다.
안나를 실제로 본 준우는 "진짜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급기야 가슴을 부여잡으며 "나 지금 행복하다"고 활짝 웃어 풋풋한 팬심을 드러냈다.
아들의 들뜬 모습을 지켜보던 정시아는 "집에 연예인이 몇 명인데 아이돌을 보고 그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백준우 군을 품에 안았으며, 2012년 딸 백서우 양을 얻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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