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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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두 번의 출산과 세 아이 육아 후 달라진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에는 율희가 역대 최연소 주인공으로 출연해 피부 건강 상태를 점검받았다.

이날 율희는 20대라는 젊은 나이를 믿고 피부 관리에 소홀했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차례 출산과 세 아이를 키우며 여러 변화를 겪는 동안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했다는 것.

율희는 야식을 먹고, 화장도 지우지 않고 잠들어 스튜디오의 MC와 터치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세안 후 민낯에 드러난 예상치 못한 피부 문제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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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피부 상태를 살펴본 김현옥 터치 마스터는 주요 문제로 피부 염증을 꼽았다.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손상되면 건조함과 홍조, 탄력 저하, 주름 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 과정에 염증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율희가 오랫동안 반복해 온 극단적인 세안 습관이 문제로 지적됐다. 클렌징을 3단계로 30분간 닦아낸 것. 전문가들은 피부를 제대로 씻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씻는 행동 역시 피부 장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생각했던 습관이 오히려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진단에 율희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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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무의식적인 생활 습관이 얼굴형 변화에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더해졌다. 평소 무심코 운동하며 이를 꽉 물던 행동이 얼굴의 비대칭을 유발하고, 땅콩형으로 만들었다는 설명과 함께 "안 좋은 행동을 많이 한다"는 안타까운 탄식도 쏟아졌다.

율희는 염증으로 무너진 피부 건강을 되살리기 위한 맞춤형 3단계 솔루션에 돌입 후 걸그룹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해 감탐을 자아냈다.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그룹 라붐으로 활동했다.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2023년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아이들은 율희가 양육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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