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채널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임영웅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2024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한 반려견 '시월이'를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지인이 운영하던 애견카페가 폐업을 했다며 당시 "그래서 놀러갔는데 이제 상주견들이 각자 어디론가 흩어지고 떠나고 해야 되는데 제가 갔을 때까지만 해도 아직까지 누가 데려가지 않은 강아지들이 많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임시보호로 시작했던 인연이 입양으로 이어진 과정을 밝혔다. 임영웅은 "한 일주일만 봐줄게 하고 데려왔는데, 하루라도 봐주는 순간 끝난 거였다"며 "그렇게 제 품으로 오게 됐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반려견이 삶에 가져다준 변화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임영웅은 "시월이만 봐도 행복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한다"며 "우울하거나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마무리를 시월이와 함께하면 그냥 행복하게 끝난다"고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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