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에서 화제성을 견인했다./사진제공=tvN
배우 송강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에서 화제성을 견인했다./사진제공=tvN
배우 송강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에서 화제성을 견인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7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5.0%를 기록했다. 케이블·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방송은 '인생은 오디세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춤추는 탬버린'으로 화제를 모은 김도희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제작 소식을 계기로 22년간 이어온 원작 번역을 마친 김헌 교수가 출연했다.
배우 송강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에서 화제성을 견인했다./사진제공=tvN
배우 송강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에서 화제성을 견인했다./사진제공=tvN
27년 차 이탈리안 셰프 샘킴은 성공하기까지 가족에게 받았던 지원을 돌아봤다. 어린 시절 집이 다섯 채일 정도로 유복했지만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자신의 유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제2금융권에서 300만 원을 대출받은 뒤 신용불량자가 됐던 사연도 털어놨다.

군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유퀴즈'를 찾은 송강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송강은 군 생활 당시 에피소드부터 제대 후 복귀작 '포핸즈'에서 다시 교복을 입게 된 과정까지 전했다.

학창 시절 아이돌 제의를 받았던 일화도 소개했다. 배우를 준비하던 신인 시절에는 오디션 현장에서 "잘생겼지만 매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배우 송강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에서 화제성을 견인했다./사진제공=tvN
배우 송강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에서 화제성을 견인했다./사진제공=tvN
송강은 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좋아하면 울리는'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오디션에서 당돌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캐스팅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송강은 합격 통보를 받았던 순간도 떠올렸다.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던 중 주연 발탁 소식을 접했다며 "처음 느껴보는 희열이었다. 피부 관리를 받는데 심장이 계속 뛰었다"고 회상했다.

다음 방송에는 폭염 속 그늘을 찾아주는 앱을 개발한 유민준, 37년간 두리랜드를 운영해온 배우 임채무, 1세대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