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제작진이 'WANNA ONE GO in LA'를 선보이게 된 배경과 9명의 멤버가 다시 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사진제공=엠넷플러스
'워너원고' 제작진이 'WANNA ONE GO in LA'를 선보이게 된 배경과 9명의 멤버가 다시 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사진제공=엠넷플러스
"멤버들끼리 '이대로 끝내면 너무 아쉽다, 우리가 모두 다시 함께 무대에 서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기 시작했어요."

엠넷플러스 '워너원고' 제작진이 최근 텐아시아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WANNA ONE GO : Back to Base'에 이어 'WANNA ONE GO in LA'를 선보이게 된 배경을 전했다. 또 9명의 멤버가 다시 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처음 프로젝트를 기획할 당시부터 LA 편까지 염두에 두고 진행한 것은 아니다"라며 예상하지 못했던 특별편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멤버들의 바람은 실제 무대로 이어졌다. 제작진은 "KCON LA 2026 무대가 운 좋게 성사됐고, 어렵게 다시 함께하는 만큼 공연 이후 LA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까지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후속 '워너원고 in LA'를 스페셜로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9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소속사와 활동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일정을 맞추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단순히 촬영 날짜를 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KCON 무대를 위한 단체 연습 시간까지 확보해야 했기 때문이다.
'워너원고' 제작진이 'WANNA ONE GO in LA'를 선보이게 된 배경과 9명의 멤버가 다시 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사진제공=엠넷플러스
'워너원고' 제작진이 'WANNA ONE GO in LA'를 선보이게 된 배경과 9명의 멤버가 다시 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사진제공=엠넷플러스
제작진은 "아무래도 촬영 일정은 물론 KCON 무대 준비를 위한 연습 시간까지 각자의 스케줄을 조율하는 일이 가장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런데도 다시 함께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컸어요.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시간을 맞춰 단체 연습을 진행하는 등 각자의 시간을 조금씩 보태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자의 일정 속에서도 멤버들이 시간을 보태면서 해체한 지 7년 만에 다시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당초 계획에 없었던 LA행은 공연을 넘어 특별편으로까지 확장됐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공연 이후 현지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까지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WANNA ONE GO in LA'는 KCON LA 2026 무대에 오른 워너원과 공연 이후 멤버들이 현지에서 함께한 시간을 그린다. 오는 9월 1일과 8일 두 차례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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