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현이 종영 약 2년 만에 넷플릭스 1위로 역주행한 '유어 아너'를 향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박세현 SNS
배우 박세현이 종영 약 2년 만에 넷플릭스 1위로 역주행한 '유어 아너'를 향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박세현 SNS
배우 박세현이 종영 약 2년 만에 넷플릭스 1위로 역주행한 '유어 아너'를 향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세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아니고 '유어 아너'"라는 글을 게재했다. 2024년 종영한 뒤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의 상황을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에 빗댔다.

이어 "'은필리어'라는 애칭을 오랜만에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마음을 많이 들여 촬영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우당탕 크게 망한 우원가(家) 구경 오세요"라고 덧붙였다.

'유어 아너'는 지난 20일 넷플릭스에 전편이 공개된 이후 순위를 빠르게 끌어올렸다. 공개 다음 날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9위에 진입한 뒤 23일 5위, 24일 3위, 25일 2위를 거쳐 26일 1위에 올랐다.

박세현은 극 중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의 막내딸 김은을 맡았다. 순수한 성품을 지녔지만 집안의 비밀과 비극에 휘말리는 인물로,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과 애틋한 관계를 그렸다.
배우 박세현이 종영 약 2년 만에 넷플릭스 1위로 역주행한 '유어 아너'를 향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박세현 SNS
배우 박세현이 종영 약 2년 만에 넷플릭스 1위로 역주행한 '유어 아너'를 향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박세현 SNS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려는 판사 송판호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쫓는 조직 보스 김강헌의 대치를 그린 작품이다. 2024년 8월부터 9월까지 지니TV와 ENA를 통해 공개됐으며, 시청률 1.7%로 출발해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인 6.1%를 기록했다.

방영 당시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있는 전개로 입소문을 탄 '유어 아너'는 넷플릭스 공개 이후 새로운 시청자층까지 유입되며 약 2년 만에 다시 흥행세를 타고 있다. 당시 지니TV와 ENA를 통해 공개됐지만, 별도의 OTT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아 시청 접근성이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다. 그런데도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넷플릭스 공개를 계기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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