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9일 첫 방송 되는 '날아올라라 나비'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를 배경으로 자신을 긍정하고 싶은 손님들과 헤어 디자이너, 인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날아올라라 나비'는 신작으로 제작에 들어간 작품이 아니다. 앞서 제작을 마쳤으며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대만 중화전신을 통해 현지에서 먼저 공개됐다. 이후 국내에서는 편성이 이뤄지지 않다가 약 4년 만에 JTBC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됐다.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네 명의 인턴이 이야기를 이끈다. 김향기는 소심하지만, 누구보다 성실한 최고참 인턴 기쁨 역을 맡는다. 박정우는 막내 인턴 무열로, 문태유는 조용하고 과묵한 늦깎이 인턴 우선생으로 분한다. 김가희는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친절한 인턴 수리를 연기한다.
이들과 함께하는 헤어 디자이너들의 면면도 공개됐다. 최다니엘은 전문가적 소견을 중시하는 디자이너 광수 역을 맡았으며, 오윤아는 미용실 원장 미셸로 변신한다. 심은우는 공대 출신 디자이너 젠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일곱 명의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이 펼치는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케미스트리가 큰 관전 포인트"라며 "우리 모두의 모습을 닮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편성은 최근 알려진 JTBC의 경영 상황과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끈다. JTBC는 최근 창립 이래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이미 제작을 마치고 해외에서 먼저 공개됐던 '날아올라라 나비'를 국내에 편성하며 드라마 라인업을 이어간다. 이 작품은 '청춘시대',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가 집필했다. '안녕 드라큘라'의 김다예 PD와 '바람이 분다', '쌍갑포차'의 김보경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다음 달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유재석도 상대가 안 된다…나영석 예능, 5주 연속 1위→서울 2호점 확정 ('우주떡집')[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608/BF.4548791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