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아옳이 SNS
아옳이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아옳이 SNS
아옳이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김형배가 '39.4도 고열'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사과한 날 올라온 사진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옳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옳이가 김형배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아옳이는 김형배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곁에 둔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아옳이는 김형배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미소를 지었고, 김형배 역시 아옳이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SNS를 통해 데이트 모습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사진이 공개된 이날 김형배는 최근 불거진 '39.4도 고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아옳이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아옳이 SNS
아옳이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아옳이 SNS
앞서 김형배는 발열과 해열제 복용에 관한 누리꾼의 질문에 "성인의 경우 39.4도까지는 참아보셔도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만 4~5세 유아에 대해서도 38.5도 정도까지는 견뎌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취지의 댓글을 남겼다. 다만 심한 두통이나 오한,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약을 복용하거나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면서 의료계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 측은 특정 체온을 기준으로 제시해 고열을 견디도록 권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형배는 직접 사과했다. 그는 "최근 제가 발열과 해열제 복용에 관해 남긴 댓글로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제가 댓글에서 특정 체온을 제시하며 일정 체온까지 견뎌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드린 것은 잘못된 표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옳이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아옳이 SNS
아옳이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아옳이 SNS
이어 자신의 발언이 열을 무조건 참으라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김형배는 "체온의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연령과 건강 상태, 동반 증상 등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함께 살펴 해열제 복용이나 진료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의료인으로서 보다 정확하고 신중하게 표현했어야 했습니다. 그러지 못한 것은 제 부주의였습니다"라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김형배가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아옳이는 같은 날 연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해당 사진이 실제로 언제 촬영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최근 김형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형배는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한의사로, 부친에 이어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채널A '몸신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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