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규리가 '포핸즈'에서 비올리스트로 변신한다./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장규리가 '포핸즈'에서 비올리스트로 변신한다./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장규리가 '포핸즈'에서 비올리스트로 변신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장규리는 절대음감을 지닌 비올리스트 홍재인 역을 맡는다. 홍재인은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의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보는 인물로, 밝고 당찬 성격을 지녔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규리는 드레스를 입고 비올라를 연주하며 홍재인의 음악가로서 면모를 표현했다. 교복 차림에서는 밝은 미소와 발랄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장규리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비올리스트 역할을 준비한 과정도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클래식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고, 공연도 여러 번 보러 갔다"며 "가장 어려웠던 건 악기를 연주하면서 몸을 자연스럽게 쓰는 거였다. 춤을 추듯이 선생님과 영상을 찍어 피드백을 나누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배우 장규리가 '포핸즈'에서 비올리스트로 변신한다./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장규리가 '포핸즈'에서 비올리스트로 변신한다./사진제공=나무엑터스
홍재인과 자신의 닮은 점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장규리는 "자신이 마음을 열고 한번 사랑한 것에 대해서는 늘 진심을 다하고, 끝까지 이어 나가는 친구다. 그런 부분은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닮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규리는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뒤 2022년 7월 팀을 떠나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이후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앞서 장규리는 2024년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허남준과 호흡을 맞췄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포핸즈'에서는 송강, 이준영과 연기하며 비올리스트 캐릭터에 도전한다.

'포핸즈'는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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