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가 4년 전 저격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오는 28일과 2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9, 10회에서는 4년 전 킹피셔 저격 사건을 둘러싼 유보나(공효진 분)와 세르게이(신현수 분)의 대립이 그려진다. 당시 사건에 의문을 품은 권태성(정준원 분)의 추적도 이어진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지난 6회에서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7, 8회에서 공효진과 정준원의 과거 서사와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이후 시청률은 8%대로 하락했다. '유부녀 킬러'가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9회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앞서 권태성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킹피셔의 과거를 알게 됐다. 4년 전 마지막 범행 당시 킹피셔가 7살 아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아버지를 저격했다는 사실을 접한 것. 여기에 권태성이 과거 세르게이에게 납치됐던 사실까지 밝혀졌다.
'유부녀 킬러'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MBC
공개된 스틸에는 4년 전 킹피셔의 해공동 저격 현장이 담겼다. 유보나는 저격총을 장착한 채 목표물을 겨누고 있다. 어린 아들이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버지를 저격한 것인지 의문이 남은 가운데 세르게이가 등장하면서 변수가 생긴다.

권태성은 4년 전 해공동 사건에 의문을 품고 취재에 나선다. 당시 아버지가 킹피셔의 총에 맞아 숨지는 모습을 목격한 뒤 충격으로 말을 잃은 아이를 떠올리며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이후 피해자와 주변 인물들을 직접 찾아가며 사건을 파헤친다.

유보나는 새로운 클라이언트와의 만남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자신과 뜻밖의 인연으로 얽힌 클라이언트의 서류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김봉팔(성동일 분)은 그런 유보나를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유부녀 킬러' 9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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