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원이 설정환과 입을 맞추며 관계 전환을 맞았다. / 사진=KBS '욕망의 덫' 방송 캡처
전혜원이 설정환과 입을 맞추며 관계 전환을 맞았다. / 사진=KBS '욕망의 덫' 방송 캡처
배우 전혜원이 ‘욕망의 덫’에서 윤해영을 구하려다 대신 공격을 받고 다쳤다. 병원에서는 설정환과 입을 맞추며 관계 전환을 맞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욕망의 덫’ 13회에서는 고은설(전혜원 분)이 김정선(윤해영 분)을 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 1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7.5%를 기록하며 12회 시청률 7.2%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혜원이 설정환과 입을 맞추며 관계 전환을 맞았다. / 사진=KBS '욕망의 덫' 방송 캡처
전혜원이 설정환과 입을 맞추며 관계 전환을 맞았다. / 사진=KBS '욕망의 덫' 방송 캡처
고은설은 강해라(주새벽 분)의 계략으로 공모전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강영훈(유태웅 분)과 김정선을 직접 만나 부정행위를 알리려 했지만 청마그룹의 경호 때문에 두 사람에게 접근하지 못했다.

주미란(장서희 분)은 고은설이 계속해서 움직이자 “제가 알아서 막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청마그룹 오너를 안심시켰다. 여기에 청마그룹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김정선을 뒤쫓는 스토커까지 나타났다.

주미란은 스토커를 두려워하는 김정선의 곁을 지키는 동시에 고은설이 김정선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차석진(설정환 분) 역시 강영훈과 김정선을 만나려는 고은설을 만류했지만, 고은설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고은설은 서현재(장세현 분)의 도움을 받아 청마그룹 50주년 기념행사에 들어갔다. 그는 행사장에서 김정선을 찾던 중 스토커가 김정선을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고은설은 김정선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졌고, 대신 공격을 받아 상처를 입었다.

김정선은 자신을 구해준 고은설에게 빚을 지게 됐다. 그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막으려 했던 주미란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불편한 표정을 보였다.

이후 차석진은 다친 고은설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강해라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에서는 고은설과 차석진이 입을 맞추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욕망의 덫’ 14회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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